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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청량산

by 남천강 2009. 1. 10.

1월 10일 당일일정으로 청량산을 향하였다.. 주말 강추위가 몰려 올것이라고 하였지만 예정된 일정이기에 만반의 중무장을 하고 나섰다. 김해에서 3시간 소요되었다.

청량산은 입석에서 오르기 시작하였다. 가장완만한 코스였기에 청량산까지는 산책코스처럼 편안하게 올랐다. 약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청량사에서 하늘다리까지는 다시 40분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가뭄과 많은 인파로 먼지가 너무 심했다.

하늘다리에서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글을 남기고 내려왔다.. 마침 mbc 기자가 추운 날씨소식과 함께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도산서원을 잠시 들렀다가 집으로 향했다.. 점심(등산후에 청량산 사무소앞의 느티나무 두부집에서 오후 3시에 아침겸 점심?)이 늦었기에 저녁은 청도휴게소에서 라면으로 가름하며 귀가했다... 도착 시간은 저녁 9시였다.

<청량사 입구>- 인공적으로 빙벽을 만들고 있었다.


<청량사 입구>- 화장실 옆에는 퇴계선생의 시비가 있다..


<청량사>- 산꾼의 집은 청량사찰과 붙어있어요








<하늘다리>- 소원을 기원하는 성의것 성금하고 적는다기에 극적여 봄.






<청량사 >-등반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한컷.


<청량사 >-등반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한컷.







<도산서원 >- 안동의 병산서원과 함께 사액서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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