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서운골 풍경
남천강
2007. 9. 30. 22:49
서운암 주지스님 - 천연염색을 하신다는 그 분이었습니다.
친절하게 꽃이름을 말씀하시던 모습이
마치 푸근한 아버지 같아서 한참의 여운이 남았습니다.
사람도 향기가 났습니다. 꽃향기보다 훨씬 좋은 뭔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