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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제33회경산자인단오축제를다녀와서

by 남천강 2008. 6. 9.

제 33회 경산 자인단오축제





아침 7시에 출발해서 경산의 행사장에 9시정도에 도착하였다. 수많은 인파로 차를 길옆에 주차하라는 해병전우회의안내를 받고 가까스로 주차를 시겼다.행사장과 다소 떨어졌지만 그나마 다행이었다. 나중에 도착한 사람은 엄청멀리까지 가서 주차를 해야 했다.

인파를 해치고 도착한 행사장은 알차게 구성되고 있었다. 3일간 진행된다는 단오제는 2일째였다.

2시정도에참관을 마치고 울산 옹기마을로 향했다. 대변항에서 회와 함께 늦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김해에 8시 20분 정도에 도착하였다.

제 33회 개막식전을 준비하고 있는 농악대

신나는 농악한마당

창포에 머리감기 시연 - 각 동리별로 선발된 아가씨들의 모습

창포머리감기


거울을 보면서 새롭게 단장



경산의 대표춤 -여원무 준비 (여고생)








수많은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던 굿당의 굿 재현







나라의 복, 가족의 건강, 개인의 소원 등을 담아 대나무에 달린 무명천에 복채를 끼우고 있는 모습

울산의 옹기마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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